셀트리온 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2500원) 상승한 18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1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5%(1500원) 높아진 6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9%(1천 원) 하락한 5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