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앞으로 모든 차량 판매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1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공지를 통해 보급형 세단 ‘모델3’ 스탠더드형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며 이후 모든 판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인터넷과 모바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미국 테슬라, 전기차 온라인판매만 하고 가격 인하

▲ 일론 머스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테슬라는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 상당수를 폐쇄하고 일부 매장은 차종 정보센터 겸 갤러리스토어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모델3 가격을 이전보다 20%가량 내린 3만5천 달러에 판매한다.

모델3의 미국 소비자 권장가격은 최저가격 기준으로 4만4900 달러였다.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공지에서 모델3 가격을 3년 전 고객과 약속한 가격에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올해 초 미국에서 친환경 전기차 세제혜택이 줄어든 데 따라 전기차 모델S, 모델X, 모델3의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