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홀딩스가 내년부터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된다.

퍼시스홀딩스는 31일 창업주 손동창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새 회장에 이종태 부회장이 선임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퍼시스홀딩스 회장에 이종태, 창업주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체제로

▲ 이종태 퍼시스그룹 신임 회장.


이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퍼시스에 입사한 뒤 영업부장, 관리부문총괄상무, 감사 등을 거쳤다. 200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2017년 1월 퍼시스 부회장에 올랐다. 

현재 한국가구산업협회 고문이사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홀딩스는 이날 이상배 상무이사를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 퍼시스그룹의 주요 현안을 조율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퍼시스홀딩스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종합 가구 전문업체로 1983년 설립됐다.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이 소속돼있다. 

다음은 퍼시스그룹 2019년 임원인사 명단이다. 

◆ 퍼시스홀딩스
회장 승진 △이종태
부사장 승진 △이상배

◆ 퍼시스
상무이사 승진 △유희정

◆ 일룸
상무이사 승진 △우인환

◆ 시디즈
상무이사 승진 △심규성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