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136억8200만 원, 영업이익 50억3400만 원, 순이익 9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5.8%, 순이익은 96.4% 줄었다.
고려개발은 2018년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1302억9600만 원, 영업이익 98억100만 원, 순이익 72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34%, 영업이익은 9.91% 감소했다. 순이익은 36.84% 증가했다.
삼호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77억5500만 원, 영업이익 241억7500만 원, 순이익 202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38.9%, 순이익은 82.3% 늘었다.
쌍용양회공업은 2018년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6억500만 원, 영업이익 6억1300만 원, 순이익 4억48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26%, 80.9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