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가 한국에 인공지능(AI) 기술센터를 세우기 위한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5일 엔비디아 채용 홈페이지를 보면 서울 근무 조건의 AI 기술센터 소속 ‘피지컬 AI’와 ‘파운데이션 모델 빌딩’ ‘사이언티픽 어플리케이션’ 분야 등의 채용 공고가 올라와 있다.
 
엔비디아 한국 'AI 기술센터' 설립 시동, 박사급 인력 채용 절차 착수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에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AI 기술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절차로 분석된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센터는 본사가 현지 대학, 기업 등과 원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핵심 연구개발(R&D) 시설이다.

영국과 싱가포르,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0월 현대차그룹 및 정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술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방한해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한국 연구개발(R&D) 센터 채용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세 분야 모두 컴퓨터공학과 물리학, 수학 등의 관련 분야 박사 학위 혹은 이에 준하는 경력을 요구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