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hc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첫 매장을 열었다.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8일 bhc가 H마트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hc, 미국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 샌프란시스코 지점 푸드코트에 입점

▲ bhc H마트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점 매장 전경. <다이닝브랜즈그룹>


H마트는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으로 미국 전역에 매장 1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bhc는 이번 샌프란시스코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H마트 내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이번 매장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bhc 매장으로 H마트 샌프란시스코 지점 내 푸드코트에 약 41.3㎡(약 12.5평) 규모로 입점했다. 미국 시장에서의 첫 푸드코트형 출점이다.

판매 메뉴는 현지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윙과 텐더를 후라이드와 핫후라이드, 뿌링클, 핫뿌링클 네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치킨을 소스에 찍어 먹는 문화를 반영해 맛초킹과 레드킹, 핫뿌링마요, 뿌링클마요 등 소스 4종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bhc 대표 치킨 메뉴를 반마리·한마리 구성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 어묵탕, 치즈불닭, 치킨덮밥 등 한식 메뉴도 제공한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접근성이 높은 대형 마트 내에 입점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bhc 메뉴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bhc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입점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hc는 미국 시장에 2023년 처음 진출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와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개 나라에서 매장 47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