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웹툰의 미국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신임 프레지던트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엔터 리더십 개편, 김용수 신임 프레지던트로 선임

▲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6일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신임 프레지던트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김용수 신임 프레지던트는 이번 선임과 함께 이사회 사내 이사로도 합류한다. 

그는 웹툰 엔터에 2022년 합류한 뒤 회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성공적인 미국 상장(IPO)을 이끌었다. 특히 웹툰사업 총괄을 맡은 뒤 2025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대형 협업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김 프레지던트는 전사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운영과 실행을 책임진다. 또 혁신과 실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이끈다. 

1986년생인 김용수 프레지던트는 맥킨지 앤 컴퍼니, 테슬라, KKR(콜버그 크레비스 로버츠)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을 거친 전략, 운영 전문가다. 2022년 네이버웹툰에 합류해 전략 실장, 웹툰 엔터테인먼트 CSO, 글로벌 웹툰사업 총괄을 맡아왔다.

김준구 최고경영책임자(CEO) 겸 창업자는 미래 전략과 장기적인 펀더멘털 강화에 집중한다. 또 신임 프레지던트가 현장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준구 CEO는 "이번 리더십 개편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견지함과 동시에 빠른 실행과 실험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