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4억6400만 원, 영업이익 39억5900만 원, 순이익 5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19.7%, 순이익은 34.4% 늘었다.
이스트소프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억6300만 원, 영업이익 4억1900만 원, 순이익 1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39%, 영업이익은 158.64%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디아이씨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8억9900만 원, 영업이익 125억1200만 원, 순이익 15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8% 줄었고 영업이익은 12.5% 늘으며 순이익은 81.87% 감소했다.
ING생명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1592억 원, 영업이익 1283억 원, 순이익 9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9%, 순이익은 3.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