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009억8700만 원, 영업이익 6억700만 원, 순손실 1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75%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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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경 모나미 대표. |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05억6800만 원, 영업이익 24억4600만 원, 순이익 30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59.7%, 순이익은 40.96% 줄었다.
티비에이치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02억4100만 원, 영업이익 4억2400만 원, 순이익 1억3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7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흑자로 전환했다.
영풍정밀은 올해 2분기 매출 208억2900만 원, 영업이익 35억3400만 원, 순이익 57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8%, 영업이익은 182.3%, 순이익은 53.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