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E&A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E&A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4만7600원보다 11.66%(5550원) 오른 5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E&A 주가 장중 11%대 상승, 중동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강세

▲ 15일 오전 장중 삼성E&A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건설(7.78%) DL이앤씨(7.44%) GS건설(6.42%) 등 국내 주요 건설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건설테마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주는 종전 이후 중동지역 재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이란 종전은 건설업종의 ‘재건 기대감’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이후 우려 요인이었던 국내 현장 원가 상승 가능성 제한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