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6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 순이익 301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1%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27.2%, 순이익은 65.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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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석 한국알콜 사장. |
2015년보다 매출은 4% 늘었고 흑자로 돌아섰다.
빅솔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75억8천만 원, 영업이익 132억5천만 원, 순이익 143억8천만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7%, 순이익은 2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