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2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 장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 26일 주총서 재선임, 2029년 3월까지 3년 임기 연장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안건이 통과되면 장 대표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연장된다.

앞서 메리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장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장원재 후보자는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업무 경험으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선제적 위기관리 대응 체제를 구축과 신사업 추진으로 메리츠증권 수익 다각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원재 대표는 1967년 6월7일생으로 서울 서라벌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삼성증권 캐피탈마켓본부 운용담당과 삼성증권 최고리스크책임자(CRO)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메리츠금융그룹에 입사해 메리츠화재 최고리스크책임자(CRO)와 메리츠금융지주 CRO 등을 거쳐 2022년 메리츠증권 Sales&Trading부문장 사장에 올랐고 2023년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