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30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2-30 18:0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30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 30일 오후 5시4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3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5시4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3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07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3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9% 오른 80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0.83% 상승한 79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쎄타토큰(2.59%), 코스모스(3.51%), 유니스왑(1.11%), 우마(0.29%), 루나(5.30%), 아이콘(6.00%), 루프링(7.03%), 사이버베인(0.15%), 엘프(0.52%), 쿼크체인(1.54%), 알파체인(26.14%), 애터니티(0.35%), 코르텍스(2.90%), 디브이피(7.45%), 콘텐토스(12.03%), 펑션엑스(1.1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25.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41% 하락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53% 내린 13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3% 하락한 38만6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7.18%), 체인링크(-6.82%), 비트코인에스브이(-1.36%), 스텔라루멘(-9.65%), 이오스(-5.36%), 넴(-7.43%), 트론(-5.09%), 테조스(-4.59%), 크립토닷컴체인(-1.83%), 비체인(-0.65%) 등이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30일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0.25% 오른 7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17% 상승한 259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3% 높아진 38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07% 상승한 4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