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멕아이씨에스의 양압지속유지기가 유럽 의료기기 인증(CE)을 받으면서 이틀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멕아이씨에스 주가 초반 상한가, 양압지속유지기 유럽 인증 영향 지속

▲ 멕아이씨에스 로고.


19일 오전 10시2분 기준 멕아이씨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3%(1790원) 뛴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멕아이씨에스는 17일 양압지속유지기 HFT700‘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CE)을 받았다.

양압지속유지기는 산소치료가 필요한 경도환자, 중등도 저산소증 환자와 호흡곤란증 환자,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멕아이씨에스 주가는 18일에도 29.86%(1375원) 상승한 598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