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흥국화재, 금호에이치티, 팜스코, 압타바이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9 11:0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존비즈온이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억3100만 원, 영업이익 243억700만 원, 순이익 172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3.2% 늘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흥국화재, 금호에이치티, 팜스코, 압타바이오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흥국화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2682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 순이익 39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22.7% 감소했다.

금호에이치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1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손실 1억3천 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59.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팜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 순손실 8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압타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억 원, 영업손실 71억 원, 순손실 6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112.7%, 61.5%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