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B737-MAX8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인할 때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MAX8 기종의 안전문제가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 기종의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6월부터 4대의 MAX8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예정돼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5대의 B737-800NG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MAX8 항공기 도입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B737-MAX8 미운항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정”이라며 “국내외 관계기관의 안전점검을 예의주시 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항 검토가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티웨이항공은 최근 MAX8 기종의 안전문제가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 기종의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B737-MAX8 기종의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이 기종을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6월부터 4대의 MAX8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예정돼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5대의 B737-800NG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MAX8 항공기 도입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B737-MAX8 미운항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정”이라며 “국내외 관계기관의 안전점검을 예의주시 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항 검토가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