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23억5900만 원, 영업이익 2억1600만 원, 순이익 2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실적발표] 코닉글로리, 모바일리더  
▲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27.2% 감소했다.

모바일리더는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1억3500만 원, 영업이익 2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줄고 영업이익은 80.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