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금속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2억 원, 영업이익 171억 원, 순손실 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26.2% 늘어났지만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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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우 동원금속 대표이사 회장. |
2015년보다 매출은 14.3%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우정비에스씨는 올해 1분기에 매출 61억2200만 원, 영업이익 4억6900만 원, 순이익 5억29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4%, 영업이익은 292.4%, 순이익은 251.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