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조1208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 순이익 1154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0.4%, 순이익은 25.8% 늘었다.
▲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72.4%, 순이익은 81% 증가했다.
흥국화재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103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99.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