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는 24일 제주항공과 인터라인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장거리 노선과 제주항공의 국내·아시아 노선을 연계해 승객들의 환승 편의성과 목적지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에어프레미아-제주항공 인터라인 협력, 미주·아시아 환승 편의성 높여

▲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의 모습. <에어프레미아>


두 회사는 최근 연계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으며, 실제 이용은 오는 8월1일부터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미주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워싱턴 D.C)과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및 아시아 주요 노선은 하나의 항공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결 가능한 노선은 제주·부산 등 국내선과 일본, 대만, 중국, 몽골,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40여 개의 노선이다.

다만 수하물 서비스는 연결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국제선 간 연결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한 번에 위탁할 수 있다. 국내선이 포함된 여정은 수하물 연결이 제공되지 않으며, 미국이 포함된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이 출발편과 귀국편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