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MD(기획상품) 판매를 확대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샤오망과 중국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IP(지적재산)에 대한 라이선스 기반 MD 사업 및 MD 유통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YP엔터, 중국 IP 커머스 플랫폼 '샤오망'과 라이선스·MD 사업 협력하기로

▲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현지 기업과 MD(기획상품) 사업에 협력한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연합뉴스>


샤오망은 중국 국영 미디어그룹 후난방송영상그룹 계열의 IP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용자 약 2억 명 규모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팬덤, 커머스를 연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중국 내 공식 MD 사업 및 유통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팬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공식 MD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JYP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샤오망과 아티스트 IP 라이선스 기반 MD 사업 협력을 진행하며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블루개러지는 국내 발매되는 공식 MD의 중국 유통 협력을 함께 추진한다.

MD는 음반 및 공연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요 수입원으로 꼽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MD 판매 채널 및 카테고리 확대와 글로벌 IP 라이선싱 강화를 통한 전략적 MD 매출 성장 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