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정말] 이재명 "시골 촌놈이 서울 구경 온 기분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AR 글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일 '오!정말'이다.

시골 촌놈 서울 구경
“시골 촌놈이 서울 구경 온 기분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를 찾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감탄을 쏟아내며)

검찰개혁 완수 vs 도대체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검찰이 김건희 조사 당일 오전까지 취조 장소도 모르고 대기하다가 김건희 측의 장소통지를 받고서야 움직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한 꼴이다. 총선승리, 연속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다.”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출장조사 당일까지 조사 장소가 어딘지 몰랐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도대체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할 거냐고 묻고 싶다. 청년 세대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서, 민생에 대해서 훨씬 더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검찰개혁 완수해 달라라고 하는 시민을 한 분도 만나본 적이 없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꾸만 이야기가 나오는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1인 1표제는 정당 내부의 문제고 과거의 문제다.” (‘원조 친명(친이재명)’으로 꼽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2030세대 표심을 얻기 위한 방법’을 묻는 말에)

갈등을 키워 온 일부 세력
“당 내부에서 조롱과 혐오 멸칭이 난무하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어제 두 분의 만남과 메시지가 큰 울림과 정문일침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1일) 오찬 회동에서 통합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국회 해산
“저는 국회 해산해야 한다고 본다. 완전히 우리가 야당 들러리다. 자기들 마음대로 법안 다 통과되는 것이다. 자기들 하고 싶은 거에 (야당이) 액세서리 역할을 하라는 거 아니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근 민주당이 상임위 18개 가운데 11개의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점 등을 두고 분개하며)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