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1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신세계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2만4천 원보다 9.13%(5만7천 원) 오른 6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 주가 장중 9%대 올라, 매출 증가 기대감에 백화점주 강세

▲ 10일 오전 장중 신세계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주가는 64만9천 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69만1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6.60%) 현대백화점(4.20%) 등 대표 백화점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백화점주는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 및 소득 효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을 받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신세계는 백화점 3사 가운데 명품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플래그십 매장 수도 가장 많다”며 “부의 효과와 명품 주얼리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전날 보고서에서 “근로소득 증가, 자산가격 상승, 외국인 매출 급증 등으로 백화점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