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지노 매출 증대와 외국인 방문객 수 증가가 예상돼 올해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2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3일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1만9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185.2% 증가하는 것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카지노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11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1분기보다 40.3% 늘어나는 것으로 1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것이다. 카지노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5만3천 명, 2월 4만4천 명, 3월 5만4천 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여행서비스부문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외형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서비스부문은 1분기 매출 20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2025년 1분기보다 5.0% 줄어드는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9억 원, 영업이익 19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39.1% 늘어나는 것이다.
카지노부문은 최소·최대 배팅 금액 상향 조정으로 매출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된다. 2~4분기에는 매 분기마다 평균은 1523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 매출 추정치 1611억 원보다 28.4% 늘어나는 것이다.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5년 1분기보다 27.3% 늘었다. 하지만 2016년 1분기와 비교하면 방문객 수가 여전히 78%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우호적 사업 환경 속 높은 시장 지배력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카지노 매출 증대와 외국인 방문객 수 증가가 예상돼 올해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 24일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가 2만7천 원, 투자의견이 매수(BUY)를 유지했다. 사진은 제주 제주시에 소재한 롯데관광개발의 제주드림타워 리조트의 모습. <롯데관광개발>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2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3일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1만9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185.2% 증가하는 것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카지노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11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1분기보다 40.3% 늘어나는 것으로 1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것이다. 카지노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5만3천 명, 2월 4만4천 명, 3월 5만4천 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여행서비스부문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외형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서비스부문은 1분기 매출 20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2025년 1분기보다 5.0% 줄어드는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9억 원, 영업이익 19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39.1% 늘어나는 것이다.
카지노부문은 최소·최대 배팅 금액 상향 조정으로 매출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된다. 2~4분기에는 매 분기마다 평균은 1523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 매출 추정치 1611억 원보다 28.4% 늘어나는 것이다.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5년 1분기보다 27.3% 늘었다. 하지만 2016년 1분기와 비교하면 방문객 수가 여전히 78%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우호적 사업 환경 속 높은 시장 지배력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