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만 반성하면 코스피 8천 간다"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2일 '오!정말'이다.

코스피 8천
“전쟁 중에도 코스피 최고점 6400 돌파. 정치와 경제는 선순환, 운명공동체다. 지금의 성과는 12.3 내란 조기 수습, 상법 개정을 비롯한 예측 가능한 시장환경 조성, 이재명대통령의 현장실용주의 정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 등 정치와 시장이 시너지를 도출한 결과다. 해외 투자은행은 코스피가 8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단, 선거 앞두고 가출하는 야당 대표, 세금 괴담, 한미동맹 균열 안보 괴담으로 국민 불안 조성하는 국힘만 반성하면 코스피 8천 간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란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코스피 지수가 장중 최고치인 6423.29를 기록한 것을 두고)

중앙당만 생각하면 열불나 vs 애정 어린 말씀
“중앙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가 현장을 다녀보니까 ‘내가 원래 빨간 당(국민의힘)이었는데 중앙당만 생각하면 열불나서 투표 안 한다’는 분이 많다.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면 우린 정말 희망이 없다. 강원도에 우리 당 후보가 300명쯤 되는데 후보들도 비슷한 심정일 것이다. 대표가 우리 강원도에 오신다고 하니까 후보들이 ‘대표를 만나면 더 세게 얘기해달라’고 했다. 하루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봐야 중앙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인 김진태 강원지사가 강원도 양양 수산리 어촌마을회관에서 열린 당의 현장 공약 발표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햘해 쓴소리를 쏟아내며)

“당을 위한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그리고 중앙당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겠다. 당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애정어린 말을 해준 것 같다.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의 ‘결자해지’ 요구는) 어떤 것을 말씀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강원 양양군 남애항 현장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 이날 오전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인 김진태 강원지사에게 쓴소리를 들은 것을 두고)

징계가 두렵지 않다
“서울에서 부산을 왔다 갔다 하면 시간도 그렇고 경비도 많이 들어 원룸을 가계약한 상황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은)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았고 (이후) 의원실로 연락이 왔다. (장 대표 일행의) 방미 일정이 워낙 논란이 되다 보니까 뭔가 희생양을 찾는 것 같다. 그래서 저를 공격한 게 아닌가 싶다. 보수 대통합을 위해, 보수 역사를 다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기에 징계가 두렵다고 피할 생각 없다.” (부산 북구에 원룸을 가계약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를 계속 지원할 뜻을 밝히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진 의원이 한 전 대표를 돕는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래 가지고 공천받겠나
“시원치 않은데. 이래 가지고(그렇게 심어서) 공천받겠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경상남도 통영 욕지도 민생 체험 현장에서 재보궐 선거에서 전략공천이 거론되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함께 고구마를 심던 중 농담하며)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