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은 18일 공시를 통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약 50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이날 평균 취득단가 23만4249원으로 자사 주식 2만1144주를 매수했다. 매수 총액은 49억5300만 원이다.
 
크래프톤 김창한 자사주 50억 매수, 사실상 연임 확정에 책임경영 강화

▲ 18일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사진)가 자사 주식 2만1144주를 장내 매수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 측은 "현재 시장 주가가 기업가치를 충분히 투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내려진 결정"이라며 "경영진이 회사 미래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수로 김 대표가 보유한 크래프톤의 주식 수는 57만5199주로 늘어났다. 

그는 2020년 크래프톤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3년 3월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며,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두 번째 연임안이 의결될 예정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