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주식 순매도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배포한 ‘2025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올해 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6870억 원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6개월 연속 국내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장에서 2730억 원어치를, 코스닥 시장에서 4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순매도 상위 국가별로 보면 영국이 1조5천억 원어치를, 노르웨이가 9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미국은 2조6천억 원어치를, 중국은 8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채권도 2개월 연속 순회수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1월 상장채권을 2조3170원어치 순매수하고 3조9770원어치를 만기상환받으면서 총 1조6600억 원어치를 순회수했다. 김태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14일 배포한 ‘2025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올해 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6870억 원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에도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주식과 채권을 내던졌다.
이로써 6개월 연속 국내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장에서 2730억 원어치를, 코스닥 시장에서 4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순매도 상위 국가별로 보면 영국이 1조5천억 원어치를, 노르웨이가 9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미국은 2조6천억 원어치를, 중국은 8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채권도 2개월 연속 순회수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1월 상장채권을 2조3170원어치 순매수하고 3조9770원어치를 만기상환받으면서 총 1조6600억 원어치를 순회수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