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500억 원대 철도공사를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국가철도공단과 평택~오송 2복선화 1공구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 따라 경기 평택~ 충남 아산시 일원에 평택~오송 2복선화 제1공구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524억7천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4.3% 규모다. 총 공사금액은 4700억 원 규모로 한신공영이 11%의 지분을 쥐고 있다.
계약기간은 5월31일부터 2028년 5월30일까지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한신공영은 국가철도공단과 평택~오송 2복선화 1공구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520억 원 규모의 평택~오송 2복선화 제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 따라 경기 평택~ 충남 아산시 일원에 평택~오송 2복선화 제1공구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524억7천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4.3% 규모다. 총 공사금액은 4700억 원 규모로 한신공영이 11%의 지분을 쥐고 있다.
계약기간은 5월31일부터 2028년 5월30일까지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