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키움증권 1048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3500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3-11 17:4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이 2021년 결산배당으로 1048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키움증권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의 시가배당율은 3.2%다.
 
키움증권 1048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3500원
▲ 키움증권 로고.

지난해 키움증권이 4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배당도 실시한다.

상환전환우선주 제3차의 1주당 배당금은 9386원, 제4차의 1주당 배당금은 4963원이다.

보통주와 종류주에 돌아가는 배당금 규모는 모두 1047억7822만 원이다.

키움증권은 3월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