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LSITC에 비대면 최적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1-16 11:5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LS그룹 IT계열사 LSITC에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SITC에 SDWAN(Software Defined Wide Area Network)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SITC에 비대면 최적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 LG유플러스의 SDWAN 네트워크 안내.

SDWAN은 소프트웨어로 고객사 IT인프라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을 이용해 업무 서비스별로 품질을 보장하고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비대면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꼽힌다.

LSITC는 LS그룹 계열사의 비대면업무 확대에 따른 트래픽 증가와 원격 관리 필요성에 대응해 LG유플러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무식이나 화상회의 등 행사를 진행할 때도 끊김이 발생하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익희 LS ITC 대표는 "비대면 업무 증가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일부 계열사에 적용하였으며 향후 전체 계열사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부사장은 "국내외 사업장의 연결을 강화하는 LG유플러스 SDWAN을 더 많은 기업고객에 제공해 비대면 시대에 효율적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