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가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59억5800만 원, 영업이익 6억5700만 원, 순이익 6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8%, 순이익은 29% 각각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74억3천만 원, 영업이익 78억6천만 원, 순이익 62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현대퓨처넷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1억1400만 원, 영업이익 153억9100만 원, 순이익 88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32.3% 증가했고 순이익은 17.2% 감소했다.
코나아이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억6300만 원, 영업이익 116억9200만 원, 순이익 119억7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95.1%, 순이익은 65.5%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