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오너 4세인 허선홍씨가 GS 주식 5만4천여 주를 사들였다.

GS는 허선홍씨가 23일과 24일에 걸쳐 GS 주식 5만416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5만4천 주 더 사들여

▲ GS 로고.


23일과 24일 GS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보면 허씨가 주식 매입에 사용한 돈은 모두 24억7600만 원가량이다.

허씨는 기존에 GS 지분을 0.48%(46만1387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0.54%(51만5549주)로 늘었다.

허선홍씨는 1999년생으로 GS그룹의 방계그룹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