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7300만 원, 영업이익 73억2400만 원, 순이익 121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1%, 순이익은 43.7% 늘었고 영업이익은 18.9% 줄었다.
우진비앤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2억7600만 원, 영업이익 12억7900만 원, 순이익 6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5.7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자이글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0억4100만 원, 영업이익 12억6100만 원, 순이익 8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9.2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샘코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7억9200만 원, 영업손실 58억3800만 원, 순손실 60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6.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8.2%, 순손실은 191.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