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47억4700만 원, 영업이익 69억5200만 원, 순이익 53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22.4%, 순이익은 1112.2% 늘었다.
한라IMS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2억8400만 원, 영업이익 21억3100만 원, 순이익 29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77.1% 늘었고 순이익은 32.7% 줄었다.
모나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7억6300만 원, 영업이익 4천만 원, 순이익 1억5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8.1%, 87.8% 급감했다.
매커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3억8천만 원, 영업이익 97억4400만 원, 순이익 79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63.8%, 순이익은 65.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