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억5700만 원, 영업이익 50억3700만 원, 순이익 45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0.3%, 영업이익은 74.7%, 순이익은 71.1% 줄었다.
 
[실적발표] 오이솔루션, 현대종합상사, 하나투어

▲ 박용관 오이솔루션 대표이사.


현대종합상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33억3400만 원, 영업이익 89억2천만 원, 순이익 65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30%, 영업이익은 31.55%, 순이익은 38.91% 감소했다.

하나투어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억7400만 원, 영업손실 302억4천만 원, 순손실 312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50%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991.70%, 346.12%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