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60만 원대로 상승,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올라

▲ 19일 오전 11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0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0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6.97% 뛴 22만42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XRP(리플 단위)당 1.43% 오른 233.8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9만2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78%,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4만5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42%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2.33%, 이오스 1.56%, 체인링크 6.46%, 스텔라루멘 1.14%, 모네로 1.24%, 에이다 3.29%, 트론 1.14%, 대시 2.17%, 크립토닷컴체인 3.15%, 이더리움클래식 2.51% 등이다

반면 월튼체인(-4.80%), 스와이프(-6.25%), 골렘(-0.88%), 루프링(-3.39%), 더블유플러스(-3.81%), 지엑스체인(-1.16%) 등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골드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