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억1100만 원, 영업손실 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이 23.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모바일리더, 칩스앤미디어, 한컴MDS

▲ 장명섭 한컴MDS 대표이사.


칩스앤미디어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억4600만 원, 영업이익 2억6200만 원, 순이익 5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컴MDS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3억8100만 원, 영업이익 46억1300만원, 순이익 42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2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