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가 지난해 매출 1조2832억 원, 영업이익 1027억 원, 순이익 848억 원을 거둔 것으로 5일 잠정집계됐다.
 
[실적발표] 동원시스템즈, 휴젤

▲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19.03% 줄었으나 순이익은 5.2% 늘었다.

휴젤은 지난해 매출 1821억 원, 영업이익 1019억 원, 순이익 8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6.6%, 영업이익은 61.1%, 순이익은 61.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