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가 지난해 매출 2558억3561만 원, 영업이익 31억4304만 원, 순손실 37억9852만 원을 거둔 것으로 29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6.6% 줄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인성정보, 한일네트웍스, 한미사이언스

▲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


한일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 1160억6700만 원, 영업이익 71억5900만 원, 순이익 167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196.0% 순이익은 277.5% 증가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6523억2437만 원, 영업이익 396억9491만 원, 순이익 314억418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5%, 순이익은 296.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