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4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부광약품, 원림, 한국석유공업, 심텍홀딩스

▲ 유희원 부광약품 공동대표이사.


원림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96%, 영업이익은 225.8%, 순이익은 63.9% 늘었다.

한국석유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3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61%, 영업이익은 5.92%, 순이익은 19.41% 증가했다.

심텍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6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순이익 2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0.85% 늘었지만 순이익은 83.8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