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16억900만 원, 영업이익 14억9700만 원, 순이익 6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74.1%, 순이익은 85.1% 급감했다.

  [실적발표] 뉴트리바이오텍, 정산애강, 테라세미콘  
▲ 권진혁 뉴트리바이오텍 대표.
정산애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81억9100만 원, 영업이익 64억9100만 원, 순이익 58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07%, 영업이익은 132.07%, 순이익은 185.47% 늘었다.

테라세미콘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92억7400만 원, 영업이익 174억8700만 원, 순이익 136억6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1.8%, 영업이익은 1517.5% 순이익은 1584.5%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