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1억3100만 원, 영업이익 407억8900만 원, 순이익 371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84.6%, 순이익은 1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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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성 휴켐스 대표. |
인바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억1200만 원, 영업이익 58억1800만 원, 순이익 49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6.2% 증가했다.
디아이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4억1100만 원, 영업이익 111억2200만 원, 순이익 85억5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3.5%, 순이익은 431.5% 늘었다.
이테크건설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1억7300만 원, 영업이익 204억7100만 원, 순이익 72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8% 늘고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4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