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51억 원, 영업이익 1384억 원, 순이익 119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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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9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순이익 7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28.8%, 순이익은 6.2% 늘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9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11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고 순이익은 3.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