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738억 원, 영업이익 2363억 원, 순이익 1692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26.2%, 순이익은 1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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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 |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25.1% 순이익은 8.2% 증가했다.
KTH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44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9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6%, 순이익은 31.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