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9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 순이익 9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110.7%, 순이익은 73.2% 증가했다.

  [실적발표] GS글로벌, 경보제약, 대한광통신  
▲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경보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454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순이익 3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4% 늘었고 순이익은 20.2% 감소했다.

대한광통신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2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579.8% 증가했고 순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