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모두 1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비수도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다. 지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 △의료진 인건비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 운영 안정화에 사용할 수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대 40억 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최대 20억 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최대 10억 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5년 거치 뒤 10년 분할 상환해야 하며 소재지에 따라 고정금리 연 1% 또는 2%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의 의료기관 대상 정책금융 참여는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2015년 메르스 관련 융자사업과 2020년 코로나19 관련 융자사업에도 취급은행으로 참여했다.
2015년에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매출액이 10% 이상 급감한 전국 병·의원을 중심으로, 2020년에는 정부 명령으로 병상을 비우거나 강제 폐쇄·격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4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취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모두 1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및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천억 원 규모 정책금융을 제공한다. < KB국민은행 >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비수도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다. 지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 △의료진 인건비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 운영 안정화에 사용할 수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대 40억 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최대 20억 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최대 10억 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5년 거치 뒤 10년 분할 상환해야 하며 소재지에 따라 고정금리 연 1% 또는 2%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의 의료기관 대상 정책금융 참여는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2015년 메르스 관련 융자사업과 2020년 코로나19 관련 융자사업에도 취급은행으로 참여했다.
2015년에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매출액이 10% 이상 급감한 전국 병·의원을 중심으로, 2020년에는 정부 명령으로 병상을 비우거나 강제 폐쇄·격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4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취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