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N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NHN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만1750원보다 15.57%(6500원) 오른 4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주가 장중 15%대 상승,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투자심리 개선

▲ NHN 주가가11일 오전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NHN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79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거뒀다. 2025년 2분기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64%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을 포함한 기술부문 매출이 1598억 원으로 2025년 2분기보다 52.9% 증가했다. 

NHN의 자회사 NHN클라우드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85.3% 늘었다. 양평 리전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최신 칩 기반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게임과 결제부문 매출도 각각 21.5%, 27.3% 늘어난 1396억 원과 3940억 원으로 집계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