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임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일 목적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한수원은 23일 한컴에서 개발한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한다, 한컴 개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도입

▲ 한국수력원자력이 임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일 목적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한수원에서 구축한 사내 자료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인 ‘하이누리’에 적용돼 임직원들이 일상적 문서 작업 업무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원전 정비 지침서와 사규, 안전 자료 등을 일일이 검색하고 검토해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다. 하지만 한컴어시스턴트 도입으로 명령만 입력하면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찾고 보고서 초안 작성과 문맥 교정, 내용 요약 등의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컴어시스턴트는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원전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외부망과 완전히 분리된 폐쇄형 환경에서도 모든 기능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성호 한국수력원자력 AI혁신처장은 “한컴어시스턴트를 도입해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AI 업무 환경’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AX)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원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편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