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스퀘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SK스퀘어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만4388주를 31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 SK스퀘어가 2028년까지 추진하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31일 43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연합뉴스>


SK스퀘어는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 가운데 일부를 소각한다. 소각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의 0.026% 규모로 소각 예정 금액은 21일 종가 기준 430억8816만4천 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 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SK스퀘어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8년까지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 성과 일부를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