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무신사는 22일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가 2025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2026 임팩트 리포트 발간, 온실가스 관리 그룹 차원으로 확대

▲ 무신사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2025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무신사>


무신사는 올해 4월 이사회 구성원 5명으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동반성장 등 주요 ESG 정책과 추진 현황을 심의·승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신사는 2023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임팩트 리포트를 내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ESG 데이터를 산정하는 기준을 정비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를 담았다.

환경(E) 분야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 건물 운영 성과를 담았다. 사회(S) 분야에서는 파트너 브랜드와 동반성장 지원 활동을 소개했다. 지배구조(G) 분야에는 윤리·준법경영 체계 강화 성과를 담았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를 무신사 재팬과 무신사 로지스틱스 등 주요 종속법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그룹 차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처음 공개한 것이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이사는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으로 패션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